세상에 이런 꿀팁이?!

피자 박스를 접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스마트리빙 2024. 8. 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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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리빙입니다. 
피자 한판을 사서 먹다보면, 종종 한두조각이 남을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남은 피자는 랩이나 위생백에 담아서 보관하는데요. 냉동보관할게 아니라면 굳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피자를 깔끔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피자는 박스째 보관해 보세요!

 

 

물론 박스가 너무 커서 원래 크기대로 보관하는건 비효율적입니다. 가위를 사용해서 몇번의 손길만 거치면 부피를 1/2로 줄일 수 있습니다. 

 

 

피자 박스를 열어서 뚜껑을 잘라주세요. 

 

 

양쪽 옆면을 이등분한다 생각하고 

가운데 지점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날개처럼 펼쳐진 부분에 대각선으로 가위질을 해주세요. 넓적한 브이 모양이 되도록 잘라주시면 됩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브이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그다음 피자박스를 반으로 접어서 끼우면 반쪽짜리 피자케이스 완성입니다. 

 

 

다른 접시에 옮겨 담거나 일회용품을 사용해서 보관할 필요가 없고요.

이 상태로 가방에 넣어서 이동해도 박스가 튼튼해서 피자가 눌리지 않습니다. 

 

 

피자를 먹다가 남으면 보통은 하루 사이에 다시 데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할게 아니라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 
기존의 박스를 그대로 활용하니까 더 깔끔하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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